결국 이렇게 종료 되는구나..
이글루스가 2003년부터 시작 되었다는데
난 2004년부터 시작했었다.
2004년 6월 28일에 시작해서 오늘 날짜로 6,835일을 지나오면서
무려 4710개의 포스트를 작성했다..
기간은 무려 1년 모자라는 20년, 즉 19년을 기록하고 정리한 나의 공간이다.
나의 첫 유학 생활의 독일에서 힘들었던 그 시간들을
함께 해주면서 나와 함께한 20대, 30대,40대 지금까지.
많은 시간과 나의 역사들이 담겨 있어서 다시 돌아보니 뭉클해진다.
이글루스가 글 쓰는것부터 사진까지 뭔가 불편해지기 시작하고,
이웃님들이 하나둘씩 이사가면서
나도 새롭게 장소들을 고민하다가 결국 네이버 블로그로 결정했다.
데이터 백업 기간이 있지만, 그냥 내가 하나씩 정리하고 이동해야
아쉬움이 없이 다 가지고 갈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다.
기간은 무려 1년 모자라는 20년, 즉 19년을 기록하고 정리한 나의 공간이다.
나의 첫 유학 생활의 독일에서 힘들었던 그 시간들을
함께 해주면서 나와 함께한 20대, 30대,40대 지금까지.
많은 시간과 나의 역사들이 담겨 있어서 다시 돌아보니 뭉클해진다.
이글루스가 글 쓰는것부터 사진까지 뭔가 불편해지기 시작하고,
이웃님들이 하나둘씩 이사가면서
나도 새롭게 장소들을 고민하다가 결국 네이버 블로그로 결정했다.
이렇게 종료 공지를 보니 더 맘이 바빠지네.
데이터 백업 기간이 있지만, 그냥 내가 하나씩 정리하고 이동해야
아쉬움이 없이 다 가지고 갈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다.
4천700여개의 글을..언제 다....
데이터 백업이 잘 되었음 좋겠다.
데이터 백업이 잘 되었음 좋겠다.
그동안의 나의 이글루스를 통해 기록되고 이어지고 인연이 된 모든 추억에 감사하면서.
2023.03.15.
....l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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