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8년 여름에 처음으로 머리카락 기부 이후 두번 째 기부.
2021년 11월 말이 되었으니 거의 3년이라는 시간을 길렀다.
중간에 수술하고 아프면서 머리 숱이 확 줄어서 걱정했지만.
다행이 회복되면서 숱도 다시 정상으로 돌아왔고,
길이는 기준 25cm 이상을 넘어 거의 30cm가 되었다.
주일 그동안 기다렸던 미용실에 가서 부원장님과 직원 두명이 같이 동영상에 사진을 찍어주시고 ㅎㅎ
드디어 긴머리를 싹뚝 자르게 되었다.
원래는 자연스럽게 펌을 하려고 했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짧아져서 그냥 똑 단발로.
얼마나 오랜만에 단발인지. 내 모습이 어색하지만
긴긴머리가 사라지니 얼마나 가볍고 간편?한지^^
처음 기부했던 (사)한국백혈병소아암단체와 취지는 같지만 이름은 다른 "어머나 운동본부"에로 기부.
11월 28일에 머리를 자르고, 29일 월요일 우편으로 동봉해서 보내고,
12월 14일이 되어서야 기부증서를 확인했다.
두번 째 기부 완료.



2021.12.16.
.....l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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