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헤미안 랩소디 Bohemian Rhapsody , 2018 제작
퀸. 사실 그들을 그렇게 잘 알지는 못하는 나였는데,
워낙 유명한 퀸의 곡들 정도와 프레디 머큐리가 보컬이라는 아주 기초적인 정보만 가지고 있던 나였는데,
이 영화를 보고 왠지 모르게 그동안 그들을 잘 알지 못했던 것에 미안해졌다.
이렇게나 대단한 사람들이였다니..
그렇게 팬도 아닌 내가 영화를 보면서 눈물을 흘렸고,
너무나 감동적이였고 그들의 노래를 더 알고 싶고 찾아보게 되었다.
아무래도 프레디 머큐리를 중심으로 그의 이야기와 퀸의 역사들이 이어지지만.
멤머 3명의 기타리스트의 브라이언 메이, 드러머와 보컬의 로저 테일러.
미국 외
드라마 2018.10.31 개봉 12세이상관람가 134분 퀸. 사실 그들을 그렇게 잘 알지는 못하는 나였는데,
워낙 유명한 퀸의 곡들 정도와 프레디 머큐리가 보컬이라는 아주 기초적인 정보만 가지고 있던 나였는데,
이 영화를 보고 왠지 모르게 그동안 그들을 잘 알지 못했던 것에 미안해졌다.
이렇게나 대단한 사람들이였다니..
이렇게나 엄청난 곡들이였다니...
그렇게 팬도 아닌 내가 영화를 보면서 눈물을 흘렸고,
너무나 감동적이였고 그들의 노래를 더 알고 싶고 찾아보게 되었다.
아무래도 프레디 머큐리를 중심으로 그의 이야기와 퀸의 역사들이 이어지지만.
멤머 3명의 기타리스트의 브라이언 메이, 드러머와 보컬의 로저 테일러.
지금은 퀸의 멤버에서 탈퇴한 베이시스의 존 디콘까지
모두들 정말 대단한 음악가였다.
파격적이고 혁신적인 그들의 음악에
록은 잘 모르는 나이지만 그시절부터 지금까지 수 많은 명곡들이 이어짐에
다시 한번 놀랍고 또 더 궁금해졌다.
영화를 보고 나서 여러 자료를 찾아보면서,
실제 그들의 이야기와 영화의 내용이 조금 다른 점들도 알게 되었고,
또 마지막 엔딩크레딧이 올라가는데 실제 퀸의 공연모습에서 한참을 앉아서 보게 되었다.
다시 한번 더 보고 싶은 보헤미안 랩소디.
감동!
2018.11.05.
롯데시네마 부천역.
.....lily
덧글
첫번째와 다르게 눈물은 안났지만,
그때 미처보지못했던 부분들을 장면들의 의미도 다시 보이고 음악도 더 신나게 들었던 역시나 너무너무 좋았던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