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워 쇼 Dare To Be Wild , 2015 영화-환경

플라워 쇼 Dare To Be Wild , 2015 제작

아일랜드 | 로맨스/멜로 외 | 2016.10.27 개봉 | 12세이상관람가 | 100분
감독 비비엔느 드 커시
출연 엠마 그린웰, 톰 휴즈, 알렉스 맥퀸, 재니 디 

실화. 환경.

두개의 교집합의 카테고리는 없어 환경에 중점을 두고 정리.

환경영화로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실화영화로 보고 싶었던 플라워 쇼.
최연소 가든 디자이너의 메리 레이놀즈의 이야기다.
어쩜 이리도 자연과 삶의 조화가 너무나도 하나되어 살아가는지.
인공적인 것이 아닌 자연 그대로의 조화를 잘 표현했다.
최연소인것도 놀라운데, 고군분투하여 이뤄낸 결과이긴 하지만.
그래도 한 번에 바로 첼시 플라워쇼에서 금메달이라니!!
정말 대단하다.

그리고 이 영화에서 크리스티역의 이 남자는 조금 이해가 안되는 듯.
메리와의 관계에서 너무 쌩뚱맞은 환경적인 이념인지,
아프리카의 사막화 방지인 오아시스의 본인의 환경작업에만
중요도를 높이는 듯 한 느낌에 처음엔 좀 이해가 되지 않았다.
나중에 둘이 함께 환경을 위해 일하는 모습은 좀 훈훈하긴 했으나..


내 버킷리스트 중의 하나인 세계 국립공원과 자연이 아름다운 곳에 가는 것 중에서
이 첼시 플라워 쇼도 꼭 한번 언젠가는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된 영화이다.
물론 대회이기에 만들어낸 자연, 정원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이 아이디어와 많은 작품으로 또 새로운 자연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될 수도 있으니까.


샬롯 같은 사람은 세상에 널렸어. 그런 사람들은 미안한 것도 몰라
하지만 메리 레이놀즈는 세상에 딱 한명이고,
너만이 할 수 있는 일이 있어.

(그렇다. 샬롯이 메리의 아이디어 스케치 북을 훔쳐서 본인이 한 것 마냥,
남의 재능을 자신의 것인 마냥 취하고도 잘못함의 인식과 미안함의 없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
비단 샬롯같은 사람이 한둘이겠나..메리의 친구의 진심어린 조언과 응원에서
나 또한 함께 응원하게 되고 또 그런 샬롯같은 인간들의 모습들이 스쳐 지나갔다.
비양심적으로 불합리하게 행동하는 그런 인간들..처음엔 그들이 먼저 앞서간다고 보여질지 모르나,
결과는 진짜와 진실은 결국 드러나게 되는 것이니까.)



믿는 그대로 이루어 지리라.


기회만 주어진다면
자연은 언제라도 우리 곁에 돌아올 거다.


(너무나 긍정적인 말이라 그리 믿고 싶을 정도이다.
그 돌아올 자연이 회복될수 있는 시간이 점점 줄어드는 현실이니 안타까울뿐..)




남은 것을 보호하고 잃은 것은 되살리면 된다.
상상해 보자.
당신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조금이라도 말이다.
난 꽃시로 세상을 바꿨다.




메리 레이놀즈는 1913년 첼시 플라워 쇼가 시작된 이래 정원 디자인 부문 최연소 여성 금메달 수상자다.
2002년 수상 이후 메리는 영국 정부의 지원으로 런던 근교 큐 왕립식물원 정원을 디자인했다.


"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자연을 보려고 사람들은 세상 곳곳을 여행합니다.
반면 정원은 이제 자연의 단순한 아름다운에 주목하지 않죠.
아름다운 자연 그대로의 특별한 모습을 보호하고 보존해야 합니다." 
 
-2001년 11월, 메리 레이놀즈/ 첼시 플라워 쇼 참가 지원서 중-





2018.11.04.



.....l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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