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서 안 아까운 사람한테만 잘해주고 살기로 했어.
내 호의가 너무 아까워 나는
맞아. 내 호의가 아까워.
앞으론 낭비하지 않겠어.
by 이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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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감사할줄 모르는 이에겐 더 이상 자비는 없다.
그렇다. 감사할줄 모르는 이에겐 더 이상 자비는 없다.
내 마음을 다해 진심을 다해 마음을 나누고 베풀었고 행복했는데,
물론 받으려고 베푼건 아니지만, 그 베품이 호의가 너무 당연한듯 받는 사람에게는 그 따뜻한 마음을 다시 줄 필요가 없다.
내가 줘도 안아까운 사람에게만 잘 해주고 살기에도 부족한 세상이다.
호의가 아깝지 않게.
낭비하지 말자.
2018.07.13.
13일의 금요일이라니요..
......l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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