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미사- 이름을 불러주세요- (곡 윤민석) 장안나 음악






2014.04.16
세월호 참사가 올해로 4년째가 되었다.
어제 저녁 주일미사를 세월호 미사로 하면서 미사 전에 이 영상을 처음 보고 눈물이 나서 가슴이 너무 먹먹해서
미사 시작전부터 마음이 너무 아팠다..
영성체 후 특송으로 천 개의 바람이 되어를 앞 부분에 각각 솔로 파트로 부르는데,
제대 앞 세월호 영상을 잠시 보는 바람에..나도 모르게 울컥해서 떨려서  내 부분에서 노래를 다 부르지 못했다..
연결되어 불러야 되는데 나도 모르게 아..어떻해가..저절로 나올 정도로 목소리가 너무 떨리고 가슴이 먹먹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진실이 더 밝혀질수록 더 속상하고 먹먹하고 가슴이 아프다.

다시 돌아올수 없는 수 많은 희생자들 그리고 그 가족들을 잃은 유가족들은
어떤 말과 보상으로 그 슬픔을 대신할 수는 없겠지만.
그들을 위해 함께 기억하고 기도하는 하루가 되길....

그리고 이 진실을 정확히 소상히 밝혀내고,그에 따른 잘못들을 꼭 다 밝히고 죄값을 톡톡히 다 치루도록 해주길.
억울하지 않게. 고통스럽고 분노되어 한이 되지 않게..꼭.




2018.04.16.
세월호 4주기




......l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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