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만나러 갑니다. -2007년에 내가 본거구나..ㅎㅎ
지금 만나러 갑니다.
원작인 일본영화를 내가 2007년에 봤다니 ㅎㅎ
이 영화를 리뷰하면서 혹시나 찾아보다가 발견했다.
그때 기록은 좋았다고 되었는데, 기억이 없다 ㅋㅋ 하긴 10년도 더 넘었으니..
기대를 해서 일까..생각만큼 우와.까지는 아니였지만,
역시나 손예진은 예쁘고, 연기도 잘하고, 이 꼬마의 연기 덕분에 더 감동적이 되었고 눈물도 흘렀다.
상상적인 이해안되는 내용들이라 으잉 하며 영화에 100%로 집중하지 못했지만..
뭐 이해되는 영화들이 몇 있나 많은 왜 나는 이런 로멘틱영화에서 현실감을 잣대로 볼려고 했는지..
내 마음이 요즘 말라갔는지 감정 포인트가 좀 사라졌는지..모르겠다..
기대를 해서 일까..생각만큼 우와.까지는 아니였지만,
역시나 손예진은 예쁘고, 연기도 잘하고, 이 꼬마의 연기 덕분에 더 감동적이 되었고 눈물도 흘렀다.
상상적인 이해안되는 내용들이라 으잉 하며 영화에 100%로 집중하지 못했지만..
뭐 이해되는 영화들이 몇 있나 많은 왜 나는 이런 로멘틱영화에서 현실감을 잣대로 볼려고 했는지..
내 마음이 요즘 말라갔는지 감정 포인트가 좀 사라졌는지..모르겠다..
비오는날은 개인적으로 싫어하는데 이 영화에서는 나도 모르게 비오는게 좋아지고,
장마가 사라진다니 아쉽기도 하고, 마지막에 다 같이 행복하게 잘 살았습니다 하면 얼마나 좋아
이럼서 영화에 집중하지 않은 채 나 혼자만의 이야기를 만들며 아쉬워 했다. ㅋ
둘의 인연은 사랑의 인연은 좋았던.. 영화.
2018.03.30.
롯데씨네마 부천역점
.....l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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