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까 말까 할 때 꼭 어떤 사인이 오더라고.
마치 운명의 방향을 결정해주듯이
자. 어떤 결정을 내리실 텐가?
운명의 사인일까. 그럴싸한 핑계일까.
마치 운명의 방향을 결정해주듯이
자. 어떤 결정을 내리실 텐가?
운명의 사인일까. 그럴싸한 핑계일까.
by 이보람
그러게. 그 사인은 난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 걸까?
운명의 사인이라 믿고 설레였던가.
아님 그래 그렬러고 이렬려고 그랬어 하며 그럴싸한 핑계를 맞추어
나의 상황들을 합리화 시키며 내 맘이 편한대로 생각했던가..
봄이라 그런가. 또 시작인가..
2018.04.02.
......l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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