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게 살고 싶지 않은 거야 짧은 글 릴리 생각



난 마음 편하게 살고 싶은게 아니라 힘들게 살고 싶지 않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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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이 영화를 본 건 아니지만,
이 짧은 문구에서 솔직한 마음으론 둘 다 하고 싶은거겠지만.

힘들게 살고 싶지 않은거야.
여기에서 뭉클해 진다.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것.
예전 같았음 툭툭 털어내고 아무것도 아닐일들도,
요즘엔 왜 이렇게 가시같고 아픈지 모르겠다.

몸의 면역력도 많이 떨어져서 병이 나더니.
진짜 마음의 면역력도 많이 떨어진 듯 하다.

행복하고 싶다.
몸과 마음. 내 삶이.



2017.12.11.



.....l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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