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내누나 속편 - 마스다 미리

내누나  속편 
마스다 미리 / 박정임
이봄
2017.04.12

 


내가 애정하는 마스다 미리.
내누나 책을 지난번에 보고 최근에 속편이 나온걸 보고 얼른 구입함!

이 남매는 진정 현실 남매이며, 이 누나는 진정 팜프파탈이다 ㅋㅋ
엉뚱하지만 솔직한 그녀라 보면서 얼마나 공감하고 웃고 했던지.
남동생이랑 이런 얘기를 편하게 할 수 있는 남매가 진정 얼마나 될까.
티격태격하지만 마지막엔 나도 모르데 감동이라 가슴이 찡 했던 내 누나.
정말 내 누나 책 1편과 이 속편만 봐도 어느 누구든 여자들의 마음을 잘 알텐데 ㅋㅋ.
오며가며 출근길에 읽은 오랜만에 마스다 미리 책.

================================================================================================
5- 연애의 진도
그건 말이지. 진도가 안 나가는게 아니고 여자가 철저하게 신경을 써서 진도를 못 나가게 하는 것이라네.


7- 호흡의 일부
여자에게 "예쁘다" 는 이미 말이 아니거든. 호흡의 일부
또 있다. 호흡의 일부 " 살 빼고 싶어"


15- 네일아트의 목적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손톱을 남자들은 가장 좋아하지 않을까 하고~
요란하게 칠한 손톱은, 뭐랄까 요리를 하지 않는 손이랄까.

우리 여자들은.
"요리 못할 것 같아" 라고 하는 남자에게 걸리지 않기 위해 네일아트를 하는지도?


29- 진정한 자신
하루의 끝에 다리를 올려 부기를 빼는 것이 여자의 진정한 모습이니라.


49- 오토바이
뒤에 타는 건 오토바이만으로 충분해.
인생. 앞에 앉지 않으면 풍경이 보이지 않잖아.


53- 눈을 뜨고 꾸는 꿈 같아.


55- 메뉴
이 세상에서 가장 즐거운 읽을거리는 맛있는 식당의 '메뉴'가 아닐까 해.
그건 '읽을거리'가 아니라고


63- 목욕 후
그것은 살짝 마음에 드는 남자를 위해서라기보다. 살짝 마음에 드는 남자를 위해 외출하는 젊음이.
인생에는 한정되어 있다는 사실이. 오늘밤이 묘하게 애틋했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65- 나의 좋은 점.
다른 친구들도 뭐 알고 있을 테니 굳이 너 자신은 몰라도 되잖아.
뭐. 나도 알고 있고. 네 좋은 점.



87- 마음이 있는 곳.
애초에 마음이라는 내장기관은 없으니까.
마음이 좁거나, 넓다거나, 깨끗하다거나, 더럽다거나, 전부 엉터리야.

그런 마음은 어디에 있는데?

글쎄, 전부가 아닐까? 몸 구석구석에 스며들어 있는 것이 마음이라는 거야.


99- 개장시간.
디즈니랜드는 몇 시 오픈이야?
데이트 날의 디즈니랜드는 아침. 눈을 떴을 때부터가 오픈인거야
그렇다고 합니다.


112- 간단한 선물
선물이라는 것은 이미 자기표현의 하나란다.



119- 헤어스타일
있지. 여자는 이 한마디를 듣고 싶어서 머리를 자르는 거란다.
예쁘네.


123- 메뉴
여자가 "어느게 좋아?" 하고 물었을 떄는. 80%는 이미 정해진 상태니까.
네가 결정하면 안돼.



129- 컵의 물
이것이 내게 주어진 전부.



132-심층심리
그 사람의 어젯밤 꿈 이야기까지도 듣고 싶어.라는 건 이미 사랑이야.



141-시작
무슨 얘기했는지 기억도 안나고, 미남도 아니였는데 뭔가 즐거웠어.
그건 사랑이잖아.



151- 어떤 때라도
어떤 때라도 오늘도 예쁘네. 라고 말해줄 남자.


153- 자아찾기
너는 혼자가 아니야. 강하게 살아.


157- 칭찬의 기술
"처음 만났을때 입었던 원피스 참 잘 어울렸어." 라거나.



167- 관광과 평화
선물 사기 위해 여행가는 거 아냐?
그럴지도.



175- 성인남자
누나가 생각하는 성인남자는?
성인여자와 어울릴 수 있는 남자야.



179- 공주님 포옹
연애에서 처음 손을 잡는 순간.
최강!


189- 다시 태어나도 너와 형제가 되는 건 좋을지도.
부탁이니까. 나를 오빠로 해줘.


===========================================================================
2017.07.07



.....lily

덧글

댓글 입력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