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일기 릴리이야기

언제 오냐 했던 6월이 왔다.
그것도 성큼.

많은 일들이 있엇고, 또 많은 일들이 생기겠지.
불쑥 찾아온 여름처럼 이른 여름 6월도 잘 지내야지.


#. 6월 1일
창세기 5과 .그리고



#. 6월 2일
엄마 오심. 엄마 병원.
서울교구 은진쌤 treffen. 나의 건강을 염려하시며 보양식을 사주심. 감사요 ㅠㅠ



#. 6월 3일
- 앞머리 펌. 머리 숱 거의 반을 잘라냄. 그렇게 해도 일반 사람들 보통 머리숱이라니 ㅋㅋ
 아..얼마나 가벼운지..얼마나 시원한지..

- 우리 예린이 유아세례. 클로틸타 축하해!




#. 6월 5일
아침 출근길에 지하철에서 내려 걸어오기 시작한지 몇 일이 되었다.
버스로 2코스 정도라 사실 여유있을 땐 걷기 좋은 거리이지만, 바쁜 출근시간에 이래저래 한 동안 버스를 탔었는데,
5월 말부터 조금씩 걸으면서 오늘은 음악을 들으면서 찬찬히 걸었다.
도화동 성당쪽으로 들어와 성모상에 인사를 하고 오늘 하루를 맡기며 기도를 하는 그 시간이 참 좋다.
나의 마음속에 있는 사람들. 기억하고 싶은 사람들. 기도하고 싶은 사람들. 떠올리며 오늘 하루를 생각하고 기도해 본다.
짧은 시간이지만 나 스스로에게도 맘의 여유와 힘이 생기고, 또 그들을 기억하며 힘을 보낸다.
너무 더워지기 전까진 꾸준히 걷고 꾸준히 아침의 나만의 기도의 시간이 되길.



#. 6월 11일- 14일  대만




#. 6월 15일
창세기6.



#. 6월 16일
직접 농사지은 정성 가득한 예쁜 호박! 감사합니다!!!
잊지 않으시고 챙겨주신 실크필통과 맛있는 초코렛까지!!
오늘은 생각지도 못한 선물들을 아침부터 받으면서 감사합니다!! ^^

9시 40분 용산역 도착. 민이 기다림
10시 넘어 도착. 급행타고 집으로!
이마트에서 형광등과 맥주 구입후 집으로

민이 우리집. 이게 몇 년만인가!!

감사한 선물과 나도 선물 ㅎㅎ
맥주와 함께 이야기 이야기 2시 넘어서 잠듦


#. 6월 17일
월남쌈.
명동 가톨릭회관.
묵주팔찌 선물 Danke sehr!! 나의 탄생석인 자수정으로 ^^
이 묵주로 기도하는 첫 묵주기도는 그대를 위해 기도할께! 감사!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잠실 야구
두산과 NC의 경기. 오랜만에 경기장. 응원도 야구도 함께한 사람들 모두 너무너무 즐거웠던 시간.
2회만에 7점이상을 내고 ㅎㅎ 이겨서 더 즐거웠던 야구!

부천와서 내가 좋아하는 그 고깃집에서 다 함께 늦은 저녁.
그리고 놀라운 사람인연이라니!!!
이래서 사람은 착하게 살아야 한다.
그리고 2차까지.


#. 6월 19일
매듭 9일 묵주기도.
할아버지 제사.


#. 6월 21일
7월부터 새벽 수영 시작. 신청OK


#. 6월 23일
세무서


#. 6월 24일
KINO 트렌스포머



#. 6월 25일
마음이 너무 분답고 상그러워 얼마나 기도를 했던지.



#. 6월 26일
상그러운 마음 절정. 갑자기 내리는 폭우와 천둥번개. 내 마음 같아서.
대만다녀오고 민이오고 거의 잠을 잘 못잤던 둘째 주.
그 다음주에는 그 피로가 입안이 다 헐어서 일주일 내내 고생을 하고,
마지막 주가 되어서야 조금 몸의 피로가 줄어들었다.
근데 마음의 피로는 이 분다움과 상그러움. 정리 중.



#. 6월 27일
오랜만에 몸살림.
대문.깜놀. 어제 너무 정신이 없긴 없었던 모양. 조심!!
인경 생일 선물 마스다 미리 주문 ㅎ


#. 6월 28일
비우면 편해지는것. 염려하지 마.  26일 그때 많이 정리했으니 괜찮다..
인스타그램. SNS는 첨입니다만.



#. 6월 29일
베드로,바오로 축일.
창세기 7



#. 6월 30일
역곡 3회.
KINO 박열.




2017.06.30.




.....l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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