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편지 그림, 그리고 릴리이야기



by 소영

============================================================================
손편지.
따끈따끈하고 부드럽고 쑥스럽고 몽글몽글한 온기
이 말에는 묘한 온기가 느껴집니다.


네이버 웹툰에서 새롭게 만나게 된 소영 작가.
그림만큼이나 내용들도 너무나도 따뜻하다

손편지
개인적으로도 손편지를 좋아해서 편지지나 엽서도 더불어 좋아한다.
새로운 여행지에 가면 꼭 사는 지역별 냉장고 자석만큼이나, 새로운 곳에서는 그 지역의 엽서나 서점에 가서 새롭거나 맘에드는 엽서와 편지지를 꼭 구입한다. 그 곳의 느낌에 따라 새로운 편지지와 그림들을 다시 손편지로 쓸때면 기분이 묘해진다.
결국 그 선물은 내 선물이 아닌 상대방의 선물이 되고 내가 느꼈던 그 때의 그 그림들, 모습들을 추억하며 상대방에 맞추어 고르는 재미도 있다.

손편지. 묘한 온기. 기분좋은 온기. 마음이다.



2016.12.26.



......lily

덧글

댓글 입력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