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의 입 그림, 그리고 릴리이야기



by 난다.

나의 진실만 말하는 입이 진실을 내뱉고 만다.
하지만 언제든, 진실의 모소리가 듣고 싶다면 나를 찾아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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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역시 오늘도 난다 대박 ㅋㅋㅋㅋ
나도 빈말은 잘 안하는 진실만 말하는 스타일이라  더 공감되었던 오늘의 어쿠스틱 라이프.
빈말을 안하다보면 정말 필요한 말만 하게 되고 말수가 조금은 줄어들게 되는거 같다 ㅋ
진심에서 나오는 짧지만 따뜻한 말들이 빈말 100개 보다 더 마음을 이어주니까.
말이라는게.. 많아서 풍요로울 때도 있지만, 너무 많으면 꼭 탈이 나게 마련이거든.




2016.07.15.
다음주 푸켓 고고!!




......lily

덧글

  • 타마 2016/07/15 18:02 # 답글

    진실이 아니라 진심이라는 것이 확 와닿네요 ㅋㅋ
    더이상 세상에 진실따위 없는 것 같아서...
  • bullgorm 2016/07/17 18:55 # 답글

    스스로 진실의 목소리로 말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일수록 남들이 말하는 진실의 목소리에 필사적으로 귀를 닫는 경향이 있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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