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에서 구입한 히비스커스 차.
옆에 그린 티랑 생강 레몬그라스도 있었지만, 난 이 빨간 히비스커스만 사왔다.
커피를 못 먹는 나로썬 다양하고 좋은 차들이 저렴하고 많은 독일은 정말 좋은 곳이다.
그때 기억으로 가격도 2.95유로로 3유로도 안하는 가격에 맛있고 좋은 차.
게다가 깨알같이 유기농 BIO를 강조해주시니! ㅋ
다녀와서 아침에 꾸준히 마시고 있는데, 색깔도 빨강으로 이쁘고,새큼 상큼 한것이 너무 맛있네!!
아름다움의 신이 이집트 히비스신의 이름을 따왔다고 하는 히비스커스.
게다가 비타민도 폭발적으로 많고 이모저모 건강에도 좋은, 특히 여성에게 좋은 차라고 하니 너무 좋다!
다른 짐들이 많아서 2개만 사왔는데 벌써 오늘이 한 통을 다 먹게 된걸 보고 좀 더 많이 사올 껄..아쉽다.
가족과 친구들, 주변에 이래저래 선물한다고 짐 폭팔로 구겨넣고 왔는데 나를 위한 내가 좋아하는 차도 좀 더 넣어둘 걸 싶네 ㅎㅎ
맛있는 히비스커스.
......l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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