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플래쉬 Whiplash , 2014 영화- 실화

위플래쉬 Whiplash , 2014


미국 | 드라마 | 2015.03.12 | 15세이상관람가 | 106분

감독 데미언 차젤
출연 마일즈 텔러, J.K. 시몬스, 폴 라이저, 멜리사 비노이스트





위플래쉬.
보고 싶었던 영화여서 반가운 마음으로 T프리미엄 영화코너에서 다운을 받고 봤는데...
영화분류에 떡하니 " 드라마" 로 나와 있지만..
난 이 영화가 " 스릴러" 같다. ㅜㅜ
이게 무슨 교육의 방법인가...혹독하다 못해 잔인하기 짝이 없다.
욕이며 인격모독의 말들.. 본인을 넘어선 부모님들 욕까지 서슴없이 마구 해대는 모습에서 정말 소름이 끼쳤다.
아무리 능력이 뛰어나다 해도 저런 선생은 절대 아니다. 절대!!
그리고 그 광기에 버금가는 주인공의 노력과 방법도 과히 무섭다.
물론 최고가 되려면 엄청난 노력과 고난과 시련의 시간은 당연히 있기 마련이지만. 이 영화는 너무 무서웠다.
좋아하는 여자친구에게 잔인하게 헤어지자고 하는 장면도...
그리고 다시 만나 공연 장면에서 뒷통수 치는 그 비열한 선생의 모습도..
하지만 다시 그 뒷통수를 보란듯이 주객이 전도되어 주인공이 주도해서 연주하는 모습도..
다 스릴러 같다....


그리고 더 놀라운 건.
이 영화가 실화라는 사실...@.@

감독의 경험이라는 데 정말.. 영화 보는 내내 놀랍고 소름끼쳤던 것보다,
리뷰하면서 실화라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이 너 소름 끼침!





2015.07.10.
대구가는 날.
뿅.


......lily

덧글

  • uh 2015/12/26 03:02 # 삭제 답글

    이 영화 보고 완전 소름 돋아서 인터넷 찾아보는 중이었어요
    근데 이 글에서 실화라고 하셔서 깜짝 놀래서 구글에서 검색해 봤는데
    실화는 아니네요...

    http://www.bustle.com/articles/62648-is-whiplash-based-on-a-true-story-the-films-director-has-a-close-connection-with-drumming

    이 글 보시면 실화는 아니고
    감독이 원래 주인공처럼 재즈 드러머였대요. 자기의 선생들은 플레쳐만큼 빡세지는 않았다고 하네요.
    그래도 자기가 드러머를 하면서 느낀 감정이나 그런 것들을 영화를 통해 담았다고 하네요.
    글의 제목과 연관되는 Whiplash라는 곡과 영화 마지막을 장식하는 Caravan이라는 곡 모두 원래 있는 곡이고, 감독님에게도 의미 있는 곡들이라 영화에 넣었다고 하네요!

    지나가다가 저처럼 영화 보시고 궁금해하시는 분 계실까봐 글 남겨요
    포스팅 잘 봤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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