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정월대보름.
더위는 창근이한테 팔고 ㅋㅋㅋㅋㅋ
따뜻하고 맛있는 약밥을 사서 주변 사람들과 함께 나누어 먹었다.
개인적으로 약밥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오늘 같은 정월대보름에는 꼭 더 기억하고 먹어줘야 할 것 같아서.
오곡밥 그리고 나물, 부럼, 귀밝이 술 모두 다 챙겨서 할 수는 없지만,
다른 기념일(?)보다 우리의 고유 명절 중의 하나인 정월대보름을 기억하면서 주변 사람들과 가족과 함께 챙겨가며 뜻있게 보내길...
오늘 밤에는 달님보면서 소원도 빌어야지.
2015.03.05.
정월대보름
.....lily
덧글
벌써 대보름도 지나고 중순이네요^^
사진이 너무 그럴싸했군요 ㅎㅎ
그러게요 이젠 따뜻한 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