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화가가 되었다면 정말 좋겠다고 생각했던
나 스스로와 내 동생.ㅋㅋㅋㅋ
그림으로 상황을 표현하고 나타낸다는거.
정말 대단함을 느끼기에
개인적으로 만화가들 정말 존경한다.
삶에서 나의 러블리 웹툰들을 통해 힐링도 받고 재미도 그리고 또 공감을 얻는 부분이 너무나 많기에.
항상 넘치는 소재를 주는 내동생과 우리 가족들...
재미있는 일들이 있을때 ,
뭔가 기록하고 싶을때,
함께 공감하고 나누고 싶을때,
대화마다 "누나가 진짜 만화가가 되었어야 하는데 ㅋㅋ 이 넘치는 소재를 캬!!!!!"
나도 정말 그러고 싶지만..내 능력 밖임을 ㅠㅠ...
그러다 문득!
그림으로 할 수 없다면 그냥 글로라도 남기자. 싶은 생각이 번쩍.
나중에 소소한 추억거리가 될 수도 있잖아!!^^
우리 둘,
감남매의 소소한 일상 플러스, 이제는 우리가족, 신나게 웃어본 그 순간들을 남겨보자!
자!
시작!
2013.12.27.
......lily
- 2013/12/27 16:27
- dorothea.egloos.com/4847745
- 덧글수 : 2
덧글
엄마 유머가 빵빵하시자나ㅋㅋ
조만간 변경을 고려해야 되겠다 ㅎㅎ
그러게 우리 엄마 보통 유머아니지..ㅋㅋ
예전의 그 많은 에피소드들이 기억이 안난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