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예술의 전당 홈피를 여기저기 보면서
또 사부작이 클래식에 콧바람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언제나 늘 가보고 싶었던 디토 공연.
이번에도 앵콜공연을 한다는데,, 차마 가보지는 못하고,
유투브에서 그들의 음악을 듣고 있다..
음악회..
그때 뉴욕필을 들었을때도,
음악은 귀로 듣기에, 뮤지컬처럼 연기하는 것을 보는것 보다,
물론 음악가들이 온몸과 마음으로 연기하지만,
음악을 귀로 듣는 것이 기에 그리 비싼 자리에 가야 할 필요가 있을까..라는 생각을 잠시하며.
내 상황에 괜시리 맞춰보면서 ㅋㅋ 합리화를 시키면서 ㅎㅎ
조금 저렴한 자리에서 들어 말어,, 잠시 또 고민했다 ㅋㅋ
Anyway!!
"번지점프를 하다" 영화에서도 나왔던 이 음악.
듣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 지는 이 음악.
아..음악속에서 푹 쉬고 싶다..
2013.07.25
......l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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