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월 돈보스꼬 공부방 생태교육 하던날.
수업 전에 미리 강당에서 아이들을 기다리는데 벽에 붙여진 문구,
토닥토닥 해주는 느낌이랄까..
나도 모르게 사진을 찍었다.
하나하나 소중하지 않은 사람이 어디있을까..
관계속에서 힘들거나 싫거나 밉거나 인간사 감정이 왔다갔다 하는거지만,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그 한사람 모두다
그 누군가에는 정말 소중하고 귀한 사람, 선물임을..
토닥토닥.
넌 소중한 선물이야.
소중한 선물..
2013.07.05.
즐거운 금요일!!
....lily
덧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