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마음의 조울증 짧은 글 릴리 생각 - liebe

사랑의 조울증


사랑을 시작할 때 우린
무엇이든 함께 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서로에게 익숙해져 가면서
예전의 그런 기쁨은 느끼지도 못하고,
의무적으로 만나고 헤어지기를 반복합니다

우린 어쩌면 만남 이전부터
너무 큰 사랑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너무 무리해서 사랑을 이루려다
예기치 못한 실망과 슬픔을
경험하게 되는지도 모릅니다


- 최정재의 시집《당신, 사랑해도 되나요...》에 실린 시
       <스치듯 인연에서 동반까지 5> 중에서 -


* 우울증보다 더 무서운 것이 조울증이라고 하지요?
좋을 때는 한없이 좋다가도 안 좋을 때는 감정의 맨 밑바닥
막장까지 내려가 버리는 것이 조울증입니다.
사랑도 조울증을 매우 조심해야 합니다.
처음부터 너무 뜨겁게 달구지 마세요.
꾸준한 사랑, 늘 한결같은 사랑,
오래 가는 사랑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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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사랑.
한결같은 사랑.
오래 가는 사랑.

원츄!



2012.2.24.


.....lily

덧글

  • Theresa 2012/02/29 12:12 # 삭제 답글

    나 약간 조울증인 거 같아. 하지만 급조는 아니고, 약간...
  • lily 2012/02/29 14:31 #

    누구나 조울증은 있는거 같어..
    밖으로 표현하는 가에 따르지만..

    내 속에서는 남들이 알지 못하는 감정이 오만가지 펼쳐지고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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